독립유공자의 삶 정성장, “남북이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살자”

[공적]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재학중이던 1944년 7월 김상해의 권유로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한 조선민족해방협동단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44년 12월 체포되어 기소 되었고 1945년말 석방됨 [공훈록] 정성장은 1943년 6월 경성제국대학 예과 3년경부터 민족의식이 농후한 동급생 김종설(金鍾卨)과 김정진(金楨鎭)과 교유하면서 민족의식과 조국독립의 희망을 키워나갔다. 1944년 7월 16일경 서울 종로 관훈동의 문우당(文友堂) 서점에서 민족주의자이며, ‘조선민족해방협동당(朝鮮民族解放協動黨)’ 당원인 김산해(金山海)를 만나 향후 국제정세 및 한국의 … 독립유공자의 삶 정성장, “남북이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살자” 계속 읽기